PSG 이적 불가에도...레알은 네이마르 기다린다
입력 : 2018.08.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매년 여름 네이마르 이적설이 끊이질 않는다. 강력하게 연결된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다.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공백을 네이마르로 메우려 한다.

올여름 역대급 이적이 성사됐다. 호날두가 레알과의 9년 동행을 뒤로하고 유벤투스로 떠났다. 호날두 이적 후 다양한 선수가 레알과 연결됐지만 현실이 되진 않았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가레스 베일 체제로 2018/2019시즌을 시작하려 한다.

그러나 레알과 네이마르는 여전히 연결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이 네이마르 이적 불가를 선언한데 이어 레알도 네이마르 영입을 부정했지만 이적설은 식지 않았다. 18일(한국시간)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에 따르면 레알은 네이마르 영입을 기다리고 있다.

곧 파리 생제르맹에 제안할 전망이다. 매체는 “레알이 여전히 네이마르 영입을 희망한다. 레알은 2019년 여름에 네이마르 영입을 추진할 전망이다. 해리 케인과 모하메드 살라에게 2억 유로(약 2,565억원)를 지불할 용의가 없다”고 설명했다.

사진=파리 생제르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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