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김학범 감독이 최정예 카드를 꺼냈다. 키르기스스탄전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김학범호가 16강 진출을 위한 마지막 한 판 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대회 직전, 한국의 예상 성적은 E조 1위였지만 말레이시아에 1-2로 패배해 조 1위 16강 진출이 불가능해졌다. 말레이시아와 승자승에 밀리기 때문이다.
16강에서 분위기를 위해라도 키르기스스탄전 승리가 필수다. 20일 9시(한국시간)에 열릴 키르기스스탄전에 최정예를 가동해 승점 3점을 얻을 계획이다. 키르기스스탄을 꺾으면 E조 2위에 오르게 된다. E조 2위는 16강에서 F조 1위 이란과 격돌한다.
김학범 감독은 키르기스스탄전 승리를 위해 최정예를 가동했다. 황의조가 최전방에 나서고 손흥민, 황인범, 나상호가 화력을 지원한다. 장윤호와 이승모가 허리에서 한국 중원을 지휘하며, 포백은 김진야, 김민재, 정태욱, 김문환이 나섰다.
마지막으로 골키퍼 장갑은 대표팀 수문장 조현우가 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대한축구협회
김학범호가 16강 진출을 위한 마지막 한 판 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대회 직전, 한국의 예상 성적은 E조 1위였지만 말레이시아에 1-2로 패배해 조 1위 16강 진출이 불가능해졌다. 말레이시아와 승자승에 밀리기 때문이다.
16강에서 분위기를 위해라도 키르기스스탄전 승리가 필수다. 20일 9시(한국시간)에 열릴 키르기스스탄전에 최정예를 가동해 승점 3점을 얻을 계획이다. 키르기스스탄을 꺾으면 E조 2위에 오르게 된다. E조 2위는 16강에서 F조 1위 이란과 격돌한다.
김학범 감독은 키르기스스탄전 승리를 위해 최정예를 가동했다. 황의조가 최전방에 나서고 손흥민, 황인범, 나상호가 화력을 지원한다. 장윤호와 이승모가 허리에서 한국 중원을 지휘하며, 포백은 김진야, 김민재, 정태욱, 김문환이 나섰다.
마지막으로 골키퍼 장갑은 대표팀 수문장 조현우가 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