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리가 첫 경기 만에 세리에A 득점 기록 넘긴 공격수.txt
입력 : 2018.08.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안드레 실바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로 이적한 뒤 첫 경기 만에 엄청난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실바는 20일(한국시간) 라요 바예카노 원정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팀의 4-1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AC 밀란에서 떠나 세비야에 입단한 후 첫 공식경기에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셈입니다.

'마르카'에 따르면 1993/1994시즌 호마리우(바르셀로나) 이후 25년 만에 리그 개막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라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실바가 지난 시즌 밀란에서 리그 총 24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는 것.

실바는 라 리가에서 첫 경기 만에 지난 시즌 리그 득점 기록을 깨트리며 엄청난 주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기획취재팀
사진=FootballTalentSc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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