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8억원 적자' 의류 사업 망한 축구스타.txt
입력 : 2018.08.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7, LA 갤럭시)에게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즐라탄이 런칭한 의류 사업이 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재 손실액은 2,000만 유로(한화 약 258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즐라탄은 지난 2016년 의류 브랜드인 'A to Z'를 선보였습니다. '아마추어부터 즐라타까지'라는 야심찬 슬로건과 함께 순항하는 듯 했지만 가격 등 여러 부분에서 팬심을 사로잡는데 실패한 것 같습니다.

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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