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만 3767억원' 바르사 초호화 교체 명단 클래스.txt
입력 : 2018.08.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황금 벤치? 이만한 서브 멤버들이 또 있을까.

스페인 '마르카'가 FC바르셀로나 후보군을 조명했다. 바르사는 19일(한국시간)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서 알라베스를 상대했다. 결과는 3-0 승리. 매체는 이와 별개로 "정말 호화로웠다"며 바르사 벤치를 표현했다.

바르사는 이날 골키퍼로 테어 슈테겐을 세웠다. 조르디 알바-사무엘 움티티-제라르드 피케-넬슨 세메두 포백 위에 이반 라키티치-세르지오 부스케츠-세르지 로베르토를 배치했다. 우스망 뎀벨레-루이스 수아레스-리오넬 메시 스리톱을 구성했다.

대기하는 자원도 화려했다. 필리페 쿠티뉴, 아르투르 멜루, 아르투로 비달, 야스퍼 실레센, 클레망 랑글레, 하피냐 알칸타라, 말콤 등이 출격을 기다렸다. 이 중 교체 투입된 쿠티뉴와 아르투르가 1골을 합작해냈다.

'마르카'는 "바르사가 교체 멤버 6명 영입에 쓴 돈은 2억 9,400만 유로(약 3,767억 원)에 달한다"라며 놀라워했다. 자체 시스템으로 키운 하피냐 외에 책정한 수치. 바르사는 이들로 다시 한 번 유럽 정상의 꿈을 꾼다.

■ 바르사 알라베스전 벤치 멤버 영입액
필리페 쿠티뉴 : 1억 5,500만 유로(약 1,986억 원)
말콤 : 4,100만 유로(약 525억 원)
클레망 랑글레 : 3,500만 유로(약 448억 원)
아르투르 멜루 : 3,100만 유로(약 397억 원)
아르투로 비달 : 1,900만 유로(약 243억 원)
야스퍼 셀레센 : 1,300만 유로(약 16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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