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체포된 토트넘 골키퍼.txt
입력 : 2018.08.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 골키퍼 위고 요리스(31)가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4일 “프랑스와 토트넘 캡틴인 요리스가 경찰에 체포됐다. 음주 측정을 통과하지 못해, 경찰로 이송됐다. 7시간 동안 구금된 후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고 보도했다.

요리스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를 20년 만에 정상으로 이끌었다. 토트넘에서도 최후방을 든든히 책임지고 있다. 토트넘은 2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원정을 치른다. 이번 음주운전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요리스가 오는 9월 11일 웨스트 민스트 법원에 출두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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