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에게 대통령 훈장 받은 벵거.jpg
입력 : 2018.08.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이 제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벵거는 아프리카 국가 라이베리아에서 대통령 훈장을 받았다. 라이베리아 대통령은 전 AC밀란 스타 조지 웨아다.

벵거와 웨아는 AS모나코에서 코치와 선수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웨아는 벵거 밑에서 가르침 받고 성장하며,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스타로 성장했다.

웨아는 선수 생활 은퇴 후 자신은 물론 아스널에서 아프리카 선수들을 키워낸 벵거에게 고마워 했다. 그는 조국으로 스승을 초대해 대통령 훈장을 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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