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골 눈물 여자 선수 위로한 축협의 5행시.txt
입력 : 2018.08.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이 일본을 넘지 못하고 4강 징크스를 극복하지 못했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지난 28일 일본과 아시안게임 4강전에서 1-2로 패했다. 그 중 여자 대표팀 수비수 임선주는 경기가 끝난 후 한 동안 일어나지 못하고 눈물만 흘렸다. 후반 40분 1-1 상황에서 헤더 자책골로 패배 빌미를 줬기 때문이다.

대한축구협회는 경기 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선주야힘내’ 5행시를 지었다. 자책골로 힘들어하는 임선주를 위로하기 위함이다.



기획취재팀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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