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 언양고 방문 ‘건강한 학교 만들기’ 축구클리닉
입력 : 2018.08.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가 ‘건강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30일(목) 언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축구클리닉을 개최했다.

‘건강한 학교 만들기’는 체육활동을 즐길 시간이 부족한 요즘 학생들에게 선수들과함께 하는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운동의 즐거움을 나누는 울산현대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클리닉에는 한승규, 오세훈 선수가 참석하여 축구 클리닉과사인회를실시했다. 클리닉 일일 강사로 나선 한승규는 “참여한 학생들이 잘 참여해줘서 함께 즐겼다. 울산을 응원해주시는 시민들과 함께 가깝게 소통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울산은 ‘건강한 학교 캠페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축구 클리닉과 진로 강의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반갑다 축구야’, 가족과 함께 하는 ‘호랑이 가족 운동회’ 등 다양한 풀뿌리 축구사업을 진행해 지역밀착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울산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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