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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일본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의 주장 미요시 코지(21)가 대한민국과의 결승전을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일본 ‘스포츠호치’의 1일 보도에 따르면 미요시는 대한민국과의 결승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손흥민(26), 황의조(26)와 같은 유명 선수들이 뛰는 한국과 맞붙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일본은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한국을 상대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 선수단의 면면은 화려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는 손흥민부터 황의조, 황희찬(22), 이승우(20)까지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축을 이루고 있다.
콘사도레삿포로에서 뛰고 있는 미요시는 기죽지 않았다. 그는 “싸울 준비가 됐다. 향후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큰 경기에서 활약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단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경기를 즐기고 싶다.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결승전에 임하는 당찬 각오를 내비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 ‘스포츠호치’의 1일 보도에 따르면 미요시는 대한민국과의 결승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손흥민(26), 황의조(26)와 같은 유명 선수들이 뛰는 한국과 맞붙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일본은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한국을 상대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을 치른다.
콘사도레삿포로에서 뛰고 있는 미요시는 기죽지 않았다. 그는 “싸울 준비가 됐다. 향후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큰 경기에서 활약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단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경기를 즐기고 싶다.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결승전에 임하는 당찬 각오를 내비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