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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백승호(21)가 비야레알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로나는 3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지로나는 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비야레알의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에서 비야레알을 1-0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백승호는 지난달 27일 열린 레알 마드리드전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비록 데뷔까지는 성사되지 않았지만,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1군 무대를 경험했다.
레알 마드리드전 소집 명단 포함으로 라리가 데뷔가 기대됐다. 그러나 5일 뒤 열린 비야레알전에는 그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다.
한편, 지로나는 후반 9분에 터진 크리스티안 스투아니의 골로 비야레알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시즌 3경기 만에 첫 승리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만들었다.
사진= 백승호SNS
지로나는 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비야레알의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에서 비야레알을 1-0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백승호는 지난달 27일 열린 레알 마드리드전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비록 데뷔까지는 성사되지 않았지만,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1군 무대를 경험했다.
레알 마드리드전 소집 명단 포함으로 라리가 데뷔가 기대됐다. 그러나 5일 뒤 열린 비야레알전에는 그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다.
한편, 지로나는 후반 9분에 터진 크리스티안 스투아니의 골로 비야레알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시즌 3경기 만에 첫 승리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만들었다.
사진= 백승호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