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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티보 쿠르투아(26)의 레알 마드리드 데뷔전이 임박했다.
쿠르투아는 지난 8월 8일 첼시를 떠나 레알로 이적했다. 2011년부터 세 시즌동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해 스페인 무대는 익숙하다. 마침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첫 선을 보일 전망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1일 “벨기에 골키퍼 쿠르투아가 레가네스와 리그 3라운드(2일 한국시간 03시 45분)에서 데뷔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선 헤타페(2-0 승),
나(4-1 승)전에서 레알의 주전은 케일러 나바스였다. 나바스는 최근 몇 시즌 동안 든든히 골문을 지켰다. 쿠르투아가 레가네스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본격 경쟁의 서막이 올랐다.
쿠르투아는 지난 8월 8일 첼시를 떠나 레알로 이적했다. 2011년부터 세 시즌동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해 스페인 무대는 익숙하다. 마침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첫 선을 보일 전망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1일 “벨기에 골키퍼 쿠르투아가 레가네스와 리그 3라운드(2일 한국시간 03시 45분)에서 데뷔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선 헤타페(2-0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