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손흥민(26, 토트넘 훗스퍼)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영국 매체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손흥민이 속한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2-1 승리를 거두면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었다. 손흥민은 연장 3분 이승우(20)의 극적인 선제골과 10분 황희찬(22)의 추가골을 만들어 내며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병역 특혜라는 값진 보상이 따라왔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일 “손흥민의 한국이 금메달 획득으로 병역 걱정 없이 축구의 꿈을 이뤄나갈 수 있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손흥민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갈 필요가 없다. 토트넘 훗스퍼와의 계약을 더 오래 이어나갈 수 있다”라며 밝은 전망을 내놓았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손흥민이 속한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2-1 승리를 거두면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었다. 손흥민은 연장 3분 이승우(20)의 극적인 선제골과 10분 황희찬(22)의 추가골을 만들어 내며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손흥민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갈 필요가 없다. 토트넘 훗스퍼와의 계약을 더 오래 이어나갈 수 있다”라며 밝은 전망을 내놓았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