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인스타그램에 뼈 때린 ‘군인’ 황인범 침투력.jpg
입력 : 2018.09.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손흥민이 아시안게임 금메달 확정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의 글을 올렸지만, 후배들이 가만히 있지 않았다.

김학범호 20인 중 유일하게 군복무 중인 황인범(아산 무궁화)은 ‘선배’ 손흥민 인스타그램에 “4주간 이쁨을 받겠네. 고생이란 걸 끝까지 모르겠네요”라며 나름 일침(?)을 남겼다.





황인범은 아시안게임 이전 “금메달 못 따면 다 제 후임으로 들어와야 한다”라며 웃음과 함께 동료들을 긴장하게 만든 바 있다.

크레이지풋볼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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