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조기축구회에서 영입 거절됐다?
입력 : 2018.09.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슛포러브’ 프로젝트인 박지성의 조기축구회 용병 투입이 화제다.

박지성이 직접 한 조기축구회에 전화를 걸어 용병 신청을 했지만, 다 꽉찼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이미 신청한 말년 병장에게 박지성이 밀린 것이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조기축구회 단장은 놀랬고, 결국 자신의 SNS에 후회 막심한 글을 적으며 조기축구회 회원들에게 사과를 했다.

해버지를 거절한 분은 현재 K리그1 강원FC 전력분석관인 이준호씨다.







기획취재팀
사진=슛포러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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