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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언론들도 극찬한 '손흥민 개인기'

기사입력 : 2018.09.1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손흥민의 개인기에 남미 언론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 A매치 평가전에 나서 놀라운 개인기를 보여줘 전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손흥민의 놀라운 개인기는 후반 2분에 나왔다. 칠레가 자랑하는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의 압박을 정교한 볼 컨트롤을 통해 따돌린 손흥민은 디에고 발데스의 추가적인 압박마저 발을 교차해 가랑이 사이로 볼을 빼내는 묘기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다.

손흥민의 개인기에 일순간 수원월드컵경기장은 떠나갈 것 같은 함성이 터졌고 상대인 칠레에 강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특히 남미 언론에서 손흥민의 개인기 장면을 영상 첨부해 찬사를 보내기 바쁘다.

'엘 코메리코'는 "손흥민이 비달과 발데스에게 천재성을 발휘해 조롱했다"며 "손흥민은 우아하게 볼을 간수했고 칠레 선수들에게 창피함을 안겼다"고 표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플레이가 마법처럼 아름다웠다고 박수를 보냈다.

'야후 데포르테스'는 "인종차별적 행동에 대한 한국의 달콤한 보복"이라는 제호 아래 손흥민이 경기 전 인종차별 제스처를 취해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발데스를 상대로 개인기를 보여준 것에 주목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후반 2분 만에 정의를 구현했다. 손흥민이 발데스의 가랑이 사이로 돌파한 장면은 한국 팬들에게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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