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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최대 실패작으로 손꼽히는 베베에 대한 영입 뒷이야기가 밝혀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열혈 팬이라면 뒷목 잡고 쓰러질지 모르는 일이다.
포르투갈 언론 ‘아볼라’는 과거 “2010년 당시 맨유의 퍼거슨 감독이 현재 첼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에당 아자르를 영입할 수 있었지만 그를 대신해 영입한 선수는 노숙자 리그 출신의 베베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당시 퍼거슨 감독은 아자르를 영입할 수도 있었지만 거절했고 당시 수석 코치였던 카를로스 케이로스의 말을 듣고 베베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포르투갈 언론 ‘아볼라’는 과거 “2010년 당시 맨유의 퍼거슨 감독이 현재 첼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에당 아자르를 영입할 수 있었지만 그를 대신해 영입한 선수는 노숙자 리그 출신의 베베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당시 퍼거슨 감독은 아자르를 영입할 수도 있었지만 거절했고 당시 수석 코치였던 카를로스 케이로스의 말을 듣고 베베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