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무릎 인대 부상을 당한 케빈 더 브라위너(27, 맨체스터 시티)가 맨체스터 더비 출전을 목표로 삼았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16일(한국시간) “더 브라위너가 오는 11월 치러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경기를 통해 복귀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달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직후 부상을 당했다. 훈련 중 오른쪽 무릎 측부 인대에 심각한 손상을 입은 탓에 장기간 전력 이탈이 불가피했다.
다행히 수술은 피했다. 더 브라위너는 무릎 수술 전문의로 잘 알려진 라몬 쿠갓에게 진료를 받은 결과 수술 없이 회복이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재활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더 브라위너는 이미 목발의 도움 없이 일상 생활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내 체육관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할 준비까지 마쳤다.
구체적인 복귀 시점까지 거론되고 있다. 더 브라위너는 오는 11월 12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18/2019 EPL 12라운드 복귀를 목표로 삼았다.
12라운드까지는 약 7주의 시간이 남았다. 예상보다 빠른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는 더 브라위너가 맨체스터 더비를 통해 화려하게 복귀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데일리 스타’는 16일(한국시간) “더 브라위너가 오는 11월 치러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경기를 통해 복귀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달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직후 부상을 당했다. 훈련 중 오른쪽 무릎 측부 인대에 심각한 손상을 입은 탓에 장기간 전력 이탈이 불가피했다.
다행히 수술은 피했다. 더 브라위너는 무릎 수술 전문의로 잘 알려진 라몬 쿠갓에게 진료를 받은 결과 수술 없이 회복이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재활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더 브라위너는 이미 목발의 도움 없이 일상 생활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내 체육관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할 준비까지 마쳤다.
구체적인 복귀 시점까지 거론되고 있다. 더 브라위너는 오는 11월 12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18/2019 EPL 12라운드 복귀를 목표로 삼았다.
12라운드까지는 약 7주의 시간이 남았다. 예상보다 빠른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는 더 브라위너가 맨체스터 더비를 통해 화려하게 복귀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