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즈 빙의가 된 리버풀 공격수 근황.txt
입력 : 2018.09.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토트넘전 눈에 찔리는 부상을 당했던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활짝 웃는 모습을 보였다.

리버풀은 최근 리그 5연승에 난적 파리생제르맹(PSG)과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3-2 승리로 거침 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피르미누는 지난 주말 얀 베르통헌에게 손가락으로 눈 찔려 아찔한 부상을 당했으나 다행히 상처는 크지 않았다. 이어진 PSG전에서 출전해 득점하며 자신의 건제를 과시했다.

리버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피르미누의 근황을 전했다. 피르미누는 눈 보호를 위해 전 네덜란드 미드필더 에드가 다비즈가 착용했던 특수 안경을 쓰고 훈련에 나섰다.





마지막에 모레노.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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