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주 베컴이 감독으로 고려 중인 전 동료.txt
입력 : 2018.09.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입성을 앞둔 데이비드 베컴이 신임 감독으로 레알 마드리드 시절 동료인 지네딘 지단을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가 "베컴이 최근 지네딘 지단과 만났다. 사령탑 선임을 위한 예비 회담”이라고 전했다.

베컴은 자신이 창단한 인터 마이애미를 2020년 리그 데뷔 위해 준비 중이다. 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감독으로서 성공한 지단 감독도 눈독을 들이는 중이다.

그러나 ‘미러’는 “지단은 유럽에 머무르고 싶어한다”라며 가능성을 크게 보지 않았다. 단, 지단의 무직 기간이 늘어나면 반전 여지는 있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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