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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탈리아 하부리그 클럽 팀 중 하나가 짧은 의상 입은 미성년자 소녀들을 ‘볼 걸’로 투입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C의 비첸자 비르투스가 지난 16일 지아나 에르미니오와의 경기에서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바로 볼 보이 대신 볼 걸을 경기에 투입했다.
그러나 너무 파격적인 탓에 논란이 되고 있다. 볼 걸 가슴팍에는 최대 주주이자 의류 브랜드 ‘디젤’(Diesel)’ 로고가 박혀 있었다. 비첸자 지역 배구팀 발리비첸자의 16세 이하 여성 선수들로 구성했고, 모두 짧은 핫 팬츠를 입고 있었다. 이로 인해 미성년자를 성적인 도구로 사용한 점에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비난 여론에도 아이디어를 냈던 렌조 로소 회장은 “청소년들의 흔한 옷 차림이다”라며 신경쓰지 않고 있다.
기획취재팀
사진=발리비첸자
이탈리아 세리에C의 비첸자 비르투스가 지난 16일 지아나 에르미니오와의 경기에서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바로 볼 보이 대신 볼 걸을 경기에 투입했다.
그러나 너무 파격적인 탓에 논란이 되고 있다. 볼 걸 가슴팍에는 최대 주주이자 의류 브랜드 ‘디젤’(Diesel)’ 로고가 박혀 있었다. 비첸자 지역 배구팀 발리비첸자의 16세 이하 여성 선수들로 구성했고, 모두 짧은 핫 팬츠를 입고 있었다. 이로 인해 미성년자를 성적인 도구로 사용한 점에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비난 여론에도 아이디어를 냈던 렌조 로소 회장은 “청소년들의 흔한 옷 차림이다”라며 신경쓰지 않고 있다.
기획취재팀
사진=발리비첸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