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선언에 빡쳐 심판 폭행한 아겜 개최국(영상)
입력 : 2018.09.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인도네시아 축구에서 심판 폭행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7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인도네시아 리그 페레그레스 그레식 유나이티드와 페르시아 와메나 사이에서 펼쳐진 2부 리그 경기에서 심판이 잔인하게 공격을 받은 후 쫓겨났다"고 보도했다.

이어 "압둘 라작 심판은 경기 도중 애매한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그러자 페르시아의 선수들은 격분했고 라작을 구타하기 시작했다"고 남기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기획취재팀
사진=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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