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도 귀여운 '슈돌' 나은이의 깜찍 시축
입력 : 2018.10.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아빠 박주호(울산 현대)보다 더 유명세를 탄 딸 박나은양이 축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나은양은 지난 7일 울산 현대 대 전북 현대 경기가 열린 문수축구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빠 박주호와 함께 손잡고 경기장에 들어왔지만, 많은 관중들 앞에서 어색한 탓인 지 울음을 터트렸고, 결국 엄마 품에 안기자 울음을 그쳤다.



나은 양은 이날 시축에 나서며, 울산의 승리를 기원했다.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으로 제2의 전성기 중심이 된 나은이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기획취재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방송 캡쳐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