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이 말하는 ‘성폭행 의혹’ 호날두.txt
입력 : 2018.10.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성폭행 의혹으로 구설수에 오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그의 전 여자친구인 라파엘라 파코가 이에 입을 열었다.

파코는 지난 9일(현지시간) ‘라이 라디오1’에 출연해 “그러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경악했다. 왜냐하면 호날두는 평범하고, 차분한 남자였다. 나에게 있어 진정한 신사였다”라며 집에서는 복근운동을 했다. 저녁을 먹고, 또 영화를 보면서도 20개씩 4~5세트를 했다”라고 전했다.

즉, 그는 호날두를 옹호했다. 호날두 성폭행 추가 증언이 나오기 시작할 때 발언이라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2009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미국인 캐스린 마요르가를 성폭행한 후 한화 4억여 원을 피해 여성측에 지불한 의혹을 받고 있다. 현재, 미국 경찰은 수사에 들어간 상태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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