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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벤투호 2기의 등번호가 공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수단의 등번호를 공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16일에는 천안으로 넘어가 파나마와 맞붙는다.
벤투호 2기는 1기 멤버들이 중심을 이뤘다. 손흥민(7번), 이승우(10번), 황의조(18번), 기성용(16번) 등 대부분 선수들이 지난달과 동일한 번호를 배정받았다. 13번을 달았던 문선민이 12번으로 변경된 것이 유일한 변화다.
새 얼굴 5명의 번호를 주목할 만하다. 2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석현준은 9번을 받았다. 지난달 지동원의 번호다. 박주호는 6번, 김승대는 13번을 달게 됐다.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이진현과 박지수는 각각 25번과 3번이 부여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는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수단의 등번호를 공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16일에는 천안으로 넘어가 파나마와 맞붙는다.
벤투호 2기는 1기 멤버들이 중심을 이뤘다. 손흥민(7번), 이승우(10번), 황의조(18번), 기성용(16번) 등 대부분 선수들이 지난달과 동일한 번호를 배정받았다. 13번을 달았던 문선민이 12번으로 변경된 것이 유일한 변화다.
새 얼굴 5명의 번호를 주목할 만하다. 2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석현준은 9번을 받았다. 지난달 지동원의 번호다. 박주호는 6번, 김승대는 13번을 달게 됐다.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이진현과 박지수는 각각 25번과 3번이 부여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