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상암] 이현민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핵심 수비수 장현수(FC도쿄)가 우루과이전에 선발 출격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인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한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장현수는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과 중앙 수비를 구축한다. 우루과이는 주포인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가 나선다. 장현수와 카바니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장현수는 벤투 감독 믿음에 보답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그는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 후 언론을 통해 카바니를 철저히 봉쇄하겠다고 밝혔다.
장현수는 “우루과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카바니는 월드클래스 선수다. 개인 분석을 통해 막을 방법을 찾겠다. 축구는 11명으로 한다. 팀이 하나 된다면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장현수의 ‘방패’가 카바니 ‘창’을 막을지 관심이 쏠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인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한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장현수는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과 중앙 수비를 구축한다. 우루과이는 주포인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가 나선다. 장현수와 카바니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장현수는 벤투 감독 믿음에 보답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그는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 후 언론을 통해 카바니를 철저히 봉쇄하겠다고 밝혔다.
장현수는 “우루과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카바니는 월드클래스 선수다. 개인 분석을 통해 막을 방법을 찾겠다. 축구는 11명으로 한다. 팀이 하나 된다면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장현수의 ‘방패’가 카바니 ‘창’을 막을지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