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유벤투스)의 큰 아들 호날두 주니어(8)가 아빠를 꼭 빼닮은 환상골을 터트려 화제다.
이탈리아 '칼초메르카토'는 15일(한국시간) “호날두의 아들이 유벤투스 유스 경기에서 미친 골(insane goal)을 터트렸다”라고 전했다.
호날두 주니어는 이날 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2골 모두 환상적이었지만, 첫 번째 골은 모든 이를 놀라게 할만 했다.
아빠와 판박이였다. 공격 진영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호날두 주니어가 한 번의 터치와 방향 전환으로 수비수 한 명을 가볍게 제쳤고, 골문까지 질주했다. 각을 좁혀 나온 골키퍼를 여유로운 드리블로 제친 후 공을 골문으로 밀어 넣었다.
호날두는 즉시 자신의 SNS에 아들의 득점 영상을 공유했다. ‘미러’, ‘데일리 메일’, ‘더 선’ 등 영국의 주요 매체들도 호날두 주니어의 골 소식을 전하며 “환상적”이라고 표현했다. “아빠의 발자취를 따라간다”라는 극찬을 하기도 했다.
영상: https://www.instagram.com/p/Bo6lx9MlriD/?utm_source=ig_embed&utm_medium=loading
사진=유벤투스, 영국 '미러' 캡처
이탈리아 '칼초메르카토'는 15일(한국시간) “호날두의 아들이 유벤투스 유스 경기에서 미친 골(insane goal)을 터트렸다”라고 전했다.
호날두 주니어는 이날 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2골 모두 환상적이었지만, 첫 번째 골은 모든 이를 놀라게 할만 했다.
아빠와 판박이였다. 공격 진영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호날두 주니어가 한 번의 터치와 방향 전환으로 수비수 한 명을 가볍게 제쳤고, 골문까지 질주했다. 각을 좁혀 나온 골키퍼를 여유로운 드리블로 제친 후 공을 골문으로 밀어 넣었다.
호날두는 즉시 자신의 SNS에 아들의 득점 영상을 공유했다. ‘미러’, ‘데일리 메일’, ‘더 선’ 등 영국의 주요 매체들도 호날두 주니어의 골 소식을 전하며 “환상적”이라고 표현했다. “아빠의 발자취를 따라간다”라는 극찬을 하기도 했다.
영상: https://www.instagram.com/p/Bo6lx9MlriD/?utm_source=ig_embed&utm_medium=loading
사진=유벤투스, 영국 '미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