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변호사가 美 경찰 미팅 후 밝힌 재판 전망
입력 : 2018.10.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변호사가 성폭행 사건 담당 경찰과 미팅 후 무죄를 자신했다.

이탈리아 '칼초메르카토'는 16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코레이오 데 마냐'의 보도를 인용해 "호날두의 변호사가 성폭행 사건 담당 경찰과 만난 후 자신감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코레이오 데 마냐'는 호날두 성폭행 사건을 가장 밀접하게 취재하고 있는 매체다. 호날두의 변화사와 미국 라스 베이거스 경찰 모두를 직접적으로 처음 접촉하기도 했다.

이 매체는 호날두의 변호사 피터 크리스티안센이 이미 라스 베이거스에서 담당 경찰을 만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크리스티안센 변호사는 미국에서 경찰을 만난 후 긍정적 결과를 강력하게 확신했다. 나아가 그의 고객(호날두)의 무죄를 더욱 확신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크리스티안센 변호사는 포르투갈 매체를 통해 "내가 본 것에 대해 만족하고, 자신이 있다"라는 짧은 성명을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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