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만에 부상 복귀전 앞둔 맨시티 핵.txt
입력 : 2018.10.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2개월의 부상 공백을 뚫고 돌아왔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18일(한국시간) “더 브라위너가 오는 20일 치러질 번리와의 리그 9라운드에 선발 출전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번리를 상대로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지난 8월 무릎 인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더 브라위너가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마치면서 복귀전을 치를 준비를 마친 것이다.

더 브라위너는 올 시즌 아스널과의 개막전에서 교체 출전한 것이 전부다. 훈련 중 무릎 부상을 당한 후 재활에 전념해 왔다.

지난 8일 리버풀전에서 복귀할 것이라는 예상도 적지 않았다. 더 브라위너는 오는 11월 복귀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엄청난 회복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A매치 휴식기를 통해 더욱 완벽한 몸 상태를 만들었다. 보도에 따르면 더 브라위너는 A매치 휴식기 동안 펩 과르디올라(46) 감독을 만족시키기 위해 훈련에 열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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