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EPL 씹어 먹은 퍼거슨의 위엄.jpg
입력 : 2018.10.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현재 부진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생각날 만 하다.

영국 ‘인스타풋볼메메스’는 1992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공식 전환한 이후 퍼거슨의 맨유 성적을 되짚어 봤다.

그가 은퇴한 2013년까지 리그 우승만 13번이다. 아무리 성적이 나쁘더라도 3위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다. 라이벌인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은 물론 현재 펩 과르디올라, 조제 모리뉴, 위르겐 클롭 마저 넘보지 못할 정도다.

퍼거슨이 위대한 감독이었으며, 그의 향수를 계속 느낄 수 밖에 없는 이유다.

기획취재팀
사진=인스타풋볼메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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