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이 극찬한 '일본 프리미어리거'.txt
입력 : 2018.10.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마이클 오언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일본인 공격수 무토 요시노리(26)를 칭찬했다.

무토는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마인츠를 떠나 뉴캐슬로 이적했다. 지난 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8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10분 데뷔골을 터트렸다. 7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잉글랜드 무대에 서서히 적응해가고 있음을 알렸다.

무토를 눈여겨본 이가 있었으니, 바로 잉글랜드의 전설 오언이다. 19일 ‘HITC’는 ‘Betvictor.com’의 오언 인터뷰를 인용해 무토를 조명했다.

오언은 “맨유전에서 무토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앞으로 일본인 공격수를 더 봤으면 한다. 분명 적응 단계다. 아직 어떤 평가를 내리기 이르다. 매우 긍정적이었고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고 호평했다.

이런 무토의 활약에도 불구, 뉴캐슬은 8경기에서 2무 6패다. 승점 2점으로 20팀 중 19위다. 2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브라이튼 호브 앨비언과 홈경기에서 반전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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