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티에리 앙리 감독이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지 못했다. AS모나코는 4연패 늪에 빠지며 강등권으로 추락했다.
모나코는 21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타드 드 라 메노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 2018/2019 프랑스 리그앙 10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 리그 4연패 및 9경기 연속 무승(3무 6패) 늪에 빠진 모나코는 승점 6점으로 19위로 내려앉았다.
앙리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팔카오와 요베티치가 최전방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모나코는 적극적으로 공격을 펼쳤지만, 스트라스부르에서 선제골이 나왔다.
모나코는 불운이 겹쳤다. 팔카오가 부상을 당해 전반 37분 실라와 교체됐다. 이어 후반 중반에는 그랑시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모나코는 후반 39분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얻어 1점 차로 따라붙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모나코는 21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타드 드 라 메노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 2018/2019 프랑스 리그앙 10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 리그 4연패 및 9경기 연속 무승(3무 6패) 늪에 빠진 모나코는 승점 6점으로 19위로 내려앉았다.
앙리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팔카오와 요베티치가 최전방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모나코는 적극적으로 공격을 펼쳤지만, 스트라스부르에서 선제골이 나왔다.
모나코는 불운이 겹쳤다. 팔카오가 부상을 당해 전반 37분 실라와 교체됐다. 이어 후반 중반에는 그랑시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모나코는 후반 39분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얻어 1점 차로 따라붙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