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엘 클라시코'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 모두 볼 수 없다. 이는 11년 만이다.
레알과 바르사의 2018/2019시즌 엘 클라시코는 오는 29일 새벽(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다.
엘 클라시코의 백미는 호날두와 메시의 대결이었다. 세계 최고 라이벌전에 두 스타들의 맞대결까지 걸려 있으니 관심도가 더욱 커졌다.
그러나 호날두는 지난 여름 유벤투스로 이적하면서 두 선수의 엘 클라시코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설상가상으로 메시가 세비야전 오른팔 골절 부상으로 엘 클라시코에 나서지 못한다.
결국, 올 시즌 첫 엘 클라시코는 메날두 모두 없이 치르게 됐다. 이는 지난 2007년 이후 11년 만이다. 메날두 없는 엘 클라시코의 재미와 결과가 어떻게 될 지 1주일 뒤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레알과 바르사의 2018/2019시즌 엘 클라시코는 오는 29일 새벽(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다.
엘 클라시코의 백미는 호날두와 메시의 대결이었다. 세계 최고 라이벌전에 두 스타들의 맞대결까지 걸려 있으니 관심도가 더욱 커졌다.
그러나 호날두는 지난 여름 유벤투스로 이적하면서 두 선수의 엘 클라시코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설상가상으로 메시가 세비야전 오른팔 골절 부상으로 엘 클라시코에 나서지 못한다.
결국, 올 시즌 첫 엘 클라시코는 메날두 모두 없이 치르게 됐다. 이는 지난 2007년 이후 11년 만이다. 메날두 없는 엘 클라시코의 재미와 결과가 어떻게 될 지 1주일 뒤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