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득점을 신고한 에릭 라멜라(26, 토트넘 훗스퍼)와 모하메드 살라(26, 리버풀)가 나란히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BBC’는 22일(한국시간)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 11인을 발표했다.

라멜라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라멜라는 지난 20일 웨스트햄과의 리그 9라운드에서 전반 44분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이주의 팀의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다른 득점자들도 라멜라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살라와 앙토니 마르시알(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각각 허더스필드와 첼시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이주의 팀으로 뽑혔다.

미드필더에서는 조쉬 머피(23, 카디프시티), 페르난지뉴(33, 맨체스터 시티), 후안 마타(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티엔 카푸에(30, 왓포드)가 선정됐다. 스리백으로는 셰인 더피(26, 브라이튼), 나단 아케(23, 본머스), 조 고메스(21, 리버풀)이 자리를 차지했다.




▲ BBC 9R 이주의팀
GK: 요리스
DF: 고메스, 더피, 아케
MF: 카푸에, 마타, 페르난지뉴, 머피
FW: 살라, 라멜라, 마르시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