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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고질적인 수비 불안 해결 위해 중앙 수비수를 알아보고 있다.
영국 지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2일(한국시각) "조세 모리뉴 감독의 1월 영입 주요 목표는 나폴리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다. 지난 여름 나폴리와 재계약 했지만, 모리뉴는 그의 맨유행을 믿고 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올 시즌 리그 9경기에서 16실점으로 수비가 흔들렸다. 기반이 무너진 수비 복원을 위해 외부로 시선을 돌렸고, 나폴리에서 검증된 쿨리발리에게 손을 내밀었다.
쿨리발리는 나폴리는 물론 세네갈 대표팀 수비의 핵이다. 195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공중볼과 몸 싸움, 영리한 수비력을 갖췄다. 올 시즌 현재 9경기 모두 풀타임 출전하며, 나폴리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지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2일(한국시각) "조세 모리뉴 감독의 1월 영입 주요 목표는 나폴리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다. 지난 여름 나폴리와 재계약 했지만, 모리뉴는 그의 맨유행을 믿고 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올 시즌 리그 9경기에서 16실점으로 수비가 흔들렸다. 기반이 무너진 수비 복원을 위해 외부로 시선을 돌렸고, 나폴리에서 검증된 쿨리발리에게 손을 내밀었다.
쿨리발리는 나폴리는 물론 세네갈 대표팀 수비의 핵이다. 195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공중볼과 몸 싸움, 영리한 수비력을 갖췄다. 올 시즌 현재 9경기 모두 풀타임 출전하며, 나폴리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