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미래도 챙긴다...KEB하나은행과 2019년 연중 어린이 축구교실
입력 : 2018.10.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타이틀스폰서이자 K리그 공식은행인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과 손잡고 올해에 이어 2019년에도 『KEB하나은행과 함께하는 K리그 어린이 축구교실』을 연중 개최하기로 했다.

연맹과 KEB하나은행은 2018년에도 수원삼성, 울산현대, 전북현대 구단과 함께 『KEB하나은행과 함께하는 K리그 어린이 축구교실』을 실시하여 월드컵-아시안게임을 통해 한층 높아진 축구열기에 부응하며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를 위해 힘쏟은 바 있다. 연맹과 구단, KEB하나은행은 이러한 노력을 내년시즌까지 이어나가기로 일찌감치 협의하였다.

『KEB하나은행과 함께하는 K리그 어린이 축구교실』은 전문 축구코치들의 지도 하에 축구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축구클리닉을 비롯하여 레크리에이션과 기념촬영 및 당일 홈경기 관람 등으로 구성되어 어린이 축구팬에게 건강한 신체활동 경험은 물론 잊지 못할 기억까지 선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연맹은 타이틀스폰서 KEB하나은행과 손잡고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하여, 한국 프로축구의 산업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리그 타이틀스폰서이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20여년간 후원해온 KEB하나은행과 함께 앞으로도 축구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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