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현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새 출발 중인 잭 윌셔가 전 소속팀 아스널과 결별 이유에 입을 열었다.
윌셔는 22일(한국 시간) 런던 지역 매체인 ‘이즐링턴 가제트'와 인터뷰에서 "벵거 감독이 남았다면 나도 남았다. 그가 있었기에 아스널에서 기뻤다. 벵거 감독이 떠나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기에 나 역시 떠나야 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가 아르센 벵거 전 감독을 신뢰하는 이유가 있다. 아스널 유스 출신인 윌셔는 벵거 전 감독의 선택을 받았고, 무한한 신뢰를 받으며 성장했다. 부상과 부진 속에서도 윌셔를 지탱해 준 쪽도 벵거였다.
윌셔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아스널과 계약 만료 됐다. 재계약에 실패한 그는 이적료 없이 웨스트햄으로 이적했다.
기획취재팀
게티이미지코리아
윌셔는 22일(한국 시간) 런던 지역 매체인 ‘이즐링턴 가제트'와 인터뷰에서 "벵거 감독이 남았다면 나도 남았다. 그가 있었기에 아스널에서 기뻤다. 벵거 감독이 떠나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기에 나 역시 떠나야 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가 아르센 벵거 전 감독을 신뢰하는 이유가 있다. 아스널 유스 출신인 윌셔는 벵거 전 감독의 선택을 받았고, 무한한 신뢰를 받으며 성장했다. 부상과 부진 속에서도 윌셔를 지탱해 준 쪽도 벵거였다.
윌셔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아스널과 계약 만료 됐다. 재계약에 실패한 그는 이적료 없이 웨스트햄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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