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가 아스널전에서 5분 조기 퇴근한 이유.txt
입력 : 2018.10.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레스터 시티 공격수 제이미 바디가 퇴장 명령이 없었음에도 조기 퇴근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바디는 23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아스널과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경기 종료 5분을 남기고 갑자기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심판의 퇴장 명령도 없었다. 레스터는 막판 수적 열세를 안고 마지막 5분을 치러야 했다.

레스터의 클로드 퓌엘 감독은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바디는 다시 경기장에 돌아올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그는 이제 괜찮아 보인다”라고 바디의 퇴장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는 상상에 맡기려 한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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