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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유벤투스 팬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제 모리뉴 감독을 향해 욕설과 조롱이 섞인 안티 응원가를 불렀다.
맨유는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H조 3차전에서 유벤투스에 0-1로 패했다.
경기 중 모리뉴 감독이 화를 내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맨유의 경기력에 대한 것은 아니었다. 영국 ‘미러’는 “모리뉴 감독이 그를 향한 직접적인 노래에 화난 반응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분명 모리뉴 감독을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노래였다. 이 매체는 “유벤투스 팬들이 모리뉴 감독을 향해 ‘Mourinho s***man’과 ‘Mourinho son of a b****’는 노래를 불렀다”라고 주장했다.
자신을 모욕하는 노래를 들은 모리뉴 감독은 유벤투스 원정팬 방향으로 손동작을 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H조 3차전에서 유벤투스에 0-1로 패했다.
경기 중 모리뉴 감독이 화를 내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맨유의 경기력에 대한 것은 아니었다. 영국 ‘미러’는 “모리뉴 감독이 그를 향한 직접적인 노래에 화난 반응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분명 모리뉴 감독을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노래였다. 이 매체는 “유벤투스 팬들이 모리뉴 감독을 향해 ‘Mourinho s***man’과 ‘Mourinho son of a b****’는 노래를 불렀다”라고 주장했다.
자신을 모욕하는 노래를 들은 모리뉴 감독은 유벤투스 원정팬 방향으로 손동작을 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