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얻은 톈진이 노릴 명문팀 단장.txt
입력 : 2018.10.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중국 슈퍼리그 톈진 취안젠이 최강희 감독을 도울 특급 단장 영입에 나서고 있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24일 보도에서 “파리생제르맹(PSG) 안테로 엔리케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최강희 감독은 물론 엔리케 단장 영입으로 놀라운 겨울 이적시장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엔리케 단장은 PSG 선수 영입에 있어 마이다스 손이다. 그는 네이마르 영입은 물론 올 시즌 토마스 투헬 감독 선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다음 시즌부터 톈진 지휘봉 잡는 최강희 감독은 엔리케 단장의 지원까지 얻으며 성공적인 중국 도전을 예고한다.

기획취재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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