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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세계적인 부호이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소유하고 있는 셰이크 만수르 맨시티 구단주가 인수할 7번째 팀이 나올 전망이다. 올 시즌 중국 3부 리그 승격을 이룬 청두 베터 시티 FC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만수르가 중국 청두 베터 시티 FC 인수를 사실상 확정 지었다. 이미 2개월 전 앤디 번햄 맨체스터 시장은 맨시티 임원들과 함께 중국 선전에 차려진 사무실을 방문한 바 있다”라고 보도했다.
만수르는 지난 2014년 시티 풋볼 그룹이라는 지주회사를 만들고 세계 곳곳 팀을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맨시티를 시작으로 뉴욕 시티(미국), 멜버른 시티(호주),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 아틀레티코 토르케(우루과이), 지로나(스페인)을 인수했다.
청두 베터 시티 인수 발표는 올해 말에 예정되어 있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만수르가 중국 청두 베터 시티 FC 인수를 사실상 확정 지었다. 이미 2개월 전 앤디 번햄 맨체스터 시장은 맨시티 임원들과 함께 중국 선전에 차려진 사무실을 방문한 바 있다”라고 보도했다.
만수르는 지난 2014년 시티 풋볼 그룹이라는 지주회사를 만들고 세계 곳곳 팀을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맨시티를 시작으로 뉴욕 시티(미국), 멜버른 시티(호주),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 아틀레티코 토르케(우루과이), 지로나(스페인)을 인수했다.
청두 베터 시티 인수 발표는 올해 말에 예정되어 있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