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리가 밝힌 웰벡의 발목 부상 정도.txt
입력 : 2018.11.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아스널 공격수 대니 웰벡의 부상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할 전망이다.

웰벡은 9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스포르팅CP와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전반 25분 공중볼 캐치 장면에서 발목을 다쳤다. 의료진 7명이 달려 나올 정도로 상태는 심각해 보였다.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경기 후 영국 매체 ‘미러’를 통해 웰벡의 부상 상태를 밝혔다. 그는 “웰벡이 심각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생각된다. 발목 어딘가 골절된 것으로 보인다. 경기 후 가장 먼저 웰벡 상태를 물었다. 이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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