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EPL 데뷔 3달 째 접어든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새로운 역사를 써 냈다.
첼시는 지난 11일(현지시간)에 열린 에버턴과의 리그 홈 경기에서 아쉽게 0-0으로 비겼다.
사리 감독은 이날 무승부로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8월부터 치른 첼시를 이끌고 공식전 19경기에서 15승 4무 무패를 달렸다. 패배는 한 번도 없었다. 이는 EPL 감독 역사상 부임 최고 출발 기록이다.
첼시는 현재 리그 3위에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통과로 순항 중이다. 다소 늦은 부임에도 빠르게 자신의 축구를 녹인 사리 체제의 첼시가 주목된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첼시는 지난 11일(현지시간)에 열린 에버턴과의 리그 홈 경기에서 아쉽게 0-0으로 비겼다.
사리 감독은 이날 무승부로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8월부터 치른 첼시를 이끌고 공식전 19경기에서 15승 4무 무패를 달렸다. 패배는 한 번도 없었다. 이는 EPL 감독 역사상 부임 최고 출발 기록이다.
첼시는 현재 리그 3위에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통과로 순항 중이다. 다소 늦은 부임에도 빠르게 자신의 축구를 녹인 사리 체제의 첼시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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