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1년 계약 논의 중인 베테랑 수비수.txt
입력 : 2018.11.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계약 종료를 앞둔 선수와 재계약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애슐리 영이 맨유와 1년 계약 연장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맨유는 지난 3월 맨유와 1년 재계약을 맺었지만, 올 시즌에도 다시 연장을 논의해야 하는 상황이다. 만 33세로 베테랑이 된 상황에서 2년 이상 재계약은 쉽지 않다.

영은 적지 않은 나이에도 공수에서 안정감을 주고 있다. 안토니오 발렌시아 부상으로 그의 중요성이 더 커지면서 양 측 모두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그 결과가 재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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