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진으로 왕따설 돌고 있는 공격수.txt
입력 : 2018.11.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심각한 부진에 동료들의 마음까지 잃은 스타 공격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영국 ‘더 타임스’는 12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알렉시스 산체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무시 받는 것 처럼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산체스는 지난 1월 맨유로 이적했으나 기대와 달리 부진한 모습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이로 인해 팬심은 물론 동료들의 신뢰를 잃어버렸고, 현재 대화가 가능한 선수는 스페인어가 가능한 다비드 데 헤아, 후안 마타, 로멜루 루카쿠뿐 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는 2019년 1월 이적을 노리고 있으며, 유력한 행선지는 파리생제르맹(PSG)이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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