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14억 제의 뿌리친 아스널 미드필더.txt
입력 : 2018.11.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역대 최고라 할 수 있는 주급 14억 원 제의를 뿌리친 스타가 있다.

아스널 미드필더 이자 에이스인 메스투 외질의 에이전트인 에르쿠트 소구트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런던 이브닝스 탠다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외질이 아스널과 재계약을 앞두고 아시아 구단으로부터 거액의 주급을 제안 받았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주급 액수는 100만 파운드(약 14억 6,000만 원)으로 현재 아스널에서 받고 있는 35만 파운드(약 5억 원)의 3배 정도다. 돈으로 봤을 때 외질이 흔들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소구트는 “돈은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었다”라고 외질이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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