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영입금지’ 징계 이전 데려올 선수.txt
입력 : 2018.11.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첼시가 영입 금지 징계를 대비해 1월 전력 보강에 적극 나서려 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첼시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젊은 공격재능인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영입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18세 이하 해외 선수 영입 불법 의혹을 받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를 받을 경우 2019년 여름부터 2년 간 선수 영입을 못할 가능성이 크다.

첼시는 이를 대비해 1월 이적시장에 적극 나설 수밖에 없다. 특히 풀리시치는 만 20세에 공격에서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다. 리버풀을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도 그를 노릴 정도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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