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중 외질의 10번 유니폼 뺏은 선수
입력 : 2018.11.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아스널 에이스 메수트 외질의 등번호 10번이 너무 탐났던 건가?

아스널 공격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장을 올렸다.

라카제트는 10번이 새겨진 훈련복을 입고 “진짜 NO.10”이라는 글과 함께 “미안해 외질”이라며 남겼다.

외질의 반응은 “블라 블라 블라”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그만큼 두 사람의 이번 해프닝은 유쾌하게 넘어갔다.

기획취재팀
사진=라카제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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