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팬들이 한 목소리로 재영입 요구한 선수
입력 : 2018.11.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부진한 가운데 팀을 떠난 선수들에게도 시선이 가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18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 팬들이 멤피스 데파이의 바이백 조항을 발동해 다시 데려올 것을 요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데파이는 지난 2015년 맨유로 이적해 등번호 7번을 받을 정도로 기대가 컸으나 부진한 성적으로 올림피크 리옹으로 이적했다.

그는 리옹 이적 후 맹활약하며, 자신의 부활을 알렸다. 맨유 팬들은 최근 알렉시스 산체스를 비롯한 2선 공격진들의 심각한 부진과 함께 데파이의 활약을 보면서 그를 그리워 하고 있다. 한 팬은 “데파이를 보낸 건 어리석은 실수”라 할 정도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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