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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축구 레전드였지만 악동이었던 폴 게스코인이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교통경찰 대변인을 통해 “레스터에 거주하는 게스코인이 2003년 성범죄법률 3항에 의건해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음을 우편을 통해 알렸다”라고 밝혔다.
게스코인은 지난 10월 20일 요크에서 더럼으로 가는 열차 안에서 한 여성의 몸에 무단으로 손을 댄 혐의를 받고 있다. 오는 12월 11일 재판에 출석할 예정이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공영방송 ‘BBC’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교통경찰 대변인을 통해 “레스터에 거주하는 게스코인이 2003년 성범죄법률 3항에 의건해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음을 우편을 통해 알렸다”라고 밝혔다.
게스코인은 지난 10월 20일 요크에서 더럼으로 가는 열차 안에서 한 여성의 몸에 무단으로 손을 댄 혐의를 받고 있다. 오는 12월 11일 재판에 출석할 예정이다.
기획취재팀
